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동어울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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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을 위한 배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노인, 어린이, 임산부, 외국인,

디지털 소외계층 등 모두를 위한

흐름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삶의 어느 순간에

‘비이용자가 아닌 이용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리어프리는

특별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와 당신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입니다.

우리가 한 걸음 더 다가갈 때,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한 걸음이 가능해집니다.

오늘,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함께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