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동어울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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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어울림복지관 맞춤지원팀에서는 이 달의 「옹호 한 조각」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유익한 소식을 하나씩,
'한 조각'씩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1월의 옹호 한 조각은 2025 달라지는 장애인복지 정책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장애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소개된 2025 주요 장애인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장애인 연금 인상

- 전년도(2024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3% 반영
- 기초급여액 334,810원 => 342,510원 (7,700원 인상)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 31,526명 => 33,526명 (2,000명 확대)

중증장애아동 돌봄 지원단가 인상

- 12,140원 => 14,140원 (2,000원 인상)

주간 · 방과후 활동서비스 확대

- 주간활동서비스 대상자 1.1만명 => 1.2만명
- 방과후활동서비스 대상자 1만명 => 1.1만명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 12.4만명 => 13.3만명
- 가산급여 확대 195시간 => 205시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 확충

- 현 12개소 => 20개소
*현 12개소 중 서울시 의료기관 : 한양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병원 (총 3곳)
*거점병원: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인 의료지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자해·타해 등 행동문제 치료 전문적 지원 (거점병원 내 설치)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확대

- 2025년 개인예산제 시법사업 (2차년도) '바우처 확대 모델' 신규 도입
- 8개 지역 210명 대상 => 17개 지역 410명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대상 확대

- 장애미등록 연령기준 6세 => 9세 미만으로 완화
- 발달재활서비스 대상 확대 8.6만명 -> 10.4만명 (1.8만명 확대)

의료집중형 거주시설 시범사업 도입 (‘25) 6억 원(신규) 등

- 24시간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의료집중형 거주시설 시범 도입

이와 같이 장애인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하면서 소득지원과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제적 자립을 비롯한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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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옹호지원 문의｜강동어울림복지관 맞춤지원팀 02-478-0741

디자인 출처 : 미리캔버스, 보건복지부(로고)